(사진=SBS플러스) 서인영과 채리나가 트로트 도전에 앞서 멘토를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내게 ON 트롯'에서는 서인영과 채리나가 트로트를 배우기 전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멘토를 기다리고 있던 서인영은 채리나가 들어오자 "언니가 제 멘토예요?"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채리나는 "미쳤니?"라며 "나도 배워야지"라고 말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 앉아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잘 지냈니?"라며 "성질 좀 죽였고?"라며 서인영을 향해 안부인사를 했다. 이에 서인영은 "네. 죽지 않고 살아있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성질 좀 죽였고?" 채리나, 서인영에 전한 안부인사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16 22:40 의견 0
(사진=SBS플러스)

서인영과 채리나가 트로트 도전에 앞서 멘토를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내게 ON 트롯'에서는 서인영과 채리나가 트로트를 배우기 전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멘토를 기다리고 있던 서인영은 채리나가 들어오자 "언니가 제 멘토예요?"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채리나는 "미쳤니?"라며 "나도 배워야지"라고 말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 앉아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잘 지냈니?"라며 "성질 좀 죽였고?"라며 서인영을 향해 안부인사를 했다. 이에 서인영은 "네. 죽지 않고 살아있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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