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기안84의 초록색 차가 시선을 모았다.
19일 기안84는 자신의 초록색 차를 타고 김희철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기안84의 차는 아우디 모델로 1억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공개됐다. 다만 기안84는 중고차로 구입해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차량 구입 당시 기안84의 동료 작가인 주호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안84의 차를 공개한 바 있다. "너무 싫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기안84는 "17만 6천(km)이다. 사람들 말로는 독일차는 30만(km)부터라던데. 근데 벌써 수리비 500(만원)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김희철을 만나 자신이 그린 그림을 전했다. 무지개 멤버들이 그림 가격을 책정하라고 하자 "3억"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죽으면 30억이 된다"라고 말해 무지개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 장도연은 "죽은 척 해도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