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 행각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0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숙과 이두희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장은 미정이며 천천히 결혼식 준비에 나설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전날 종영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지숙과 이두희는 "저희가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지숙 어머니의 산소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두희는 "숙이네 아버지가 어떻게 하셨을 때 어머니가 좋아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지숙은 갑자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지숙 SNS 캡처 지숙이 갑작스럽게 춤을 춘 이유는 아빠가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했다는 행동이 바로 춤이었던 이유에서다. 이에 이두희는 "다음부터는 자기가 힘든 날이 있으면 이렇게 춤추면서 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숙은 "앞으로 이렇게 재밌게 잘 지내면 될 것 같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까지 발전했다.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두희♥지숙, 결혼 행복 기대감 키우는 스윗 한마디…"힘든 날 있다면"

이두희, "지숙 힘들면 매일 춤추겠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30 11:43 의견 0

레인보우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 행각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0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숙과 이두희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장은 미정이며 천천히 결혼식 준비에 나설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전날 종영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지숙과 이두희는 "저희가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지숙 어머니의 산소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두희는 "숙이네 아버지가 어떻게 하셨을 때 어머니가 좋아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지숙은 갑자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지숙 SNS 캡처

지숙이 갑작스럽게 춤을 춘 이유는 아빠가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했다는 행동이 바로 춤이었던 이유에서다. 이에 이두희는 "다음부터는 자기가 힘든 날이 있으면 이렇게 춤추면서 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숙은 "앞으로 이렇게 재밌게 잘 지내면 될 것 같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까지 발전했다.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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