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일부터 ‘제4회 라이나50+어워즈’의 수상 후보 공모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라이나50+어워즈’는 라이나생명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50+세대 학문/연구, 기술,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를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중장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일부터 ‘제4회 라이나50+어워즈’의 수상 후보 공모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의 세 부문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5억원이다.  활동성과를 중심으로 뛰어난 업적을 쌓은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과 50+세대를 위한 창의적인 제품, 서비스 등의 사업을 공모 받는 방식을 병행한다. 공모지원서는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9월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다.  최종 수상자는 1차 서류를 통한 적격심사와 2차 심층심사, 3차 최종심사의 단계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2021년 4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라이나50+어워즈가 우리사회의 선한 변화를 이끌어 오신 분들을 발굴, 격려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제4회를 맞이한 라이나50+어워즈가 더욱 좋은 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제4회 라이나50+ 어워즈 공모진행…상금 5억원

이동원 기자 승인 2020.07.02 11:38 의견 0

중장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일부터 ‘제4회 라이나50+어워즈’의 수상 후보 공모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라이나50+어워즈’는 라이나생명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50+세대 학문/연구, 기술,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를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중장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일부터 ‘제4회 라이나50+어워즈’의 수상 후보 공모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의 세 부문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5억원이다. 

활동성과를 중심으로 뛰어난 업적을 쌓은 후보자를 추천하는 방식과 50+세대를 위한 창의적인 제품, 서비스 등의 사업을 공모 받는 방식을 병행한다.

공모지원서는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9월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다. 

최종 수상자는 1차 서류를 통한 적격심사와 2차 심층심사, 3차 최종심사의 단계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2021년 4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라이나50+어워즈가 우리사회의 선한 변화를 이끌어 오신 분들을 발굴, 격려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제4회를 맞이한 라이나50+어워즈가 더욱 좋은 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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