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홍철(41세)이 결혼설과 관련된 루머에 입을 열었다. 28일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노홍철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노홍철이 지난 한 달 동안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찾았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결혼이 임박한 상황임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예비 신부 여성의 나이가 1997년생으로 노홍철보다 18살이나 어리다는 이야기도 포함돼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 출연 당시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서 자신보다 8살 어린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25살보다 나이가 많아야하며 키는 172센티미터 이상이어야한다고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14년 11월 8일 음주운전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연예계에 복귀했다.  지난 2019년에는 '같이 펀딩'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노홍철은 "죽을 때까지 그 무게를 견디고 살아나갈 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노홍철, '장가가자' 특집 당시 나이 어린 女 선호한 과거…여전히 유효할까

김현 기자 승인 2020.07.28 16:58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홍철(41세)이 결혼설과 관련된 루머에 입을 열었다.

28일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노홍철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노홍철이 지난 한 달 동안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찾았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결혼이 임박한 상황임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

특히 예비 신부 여성의 나이가 1997년생으로 노홍철보다 18살이나 어리다는 이야기도 포함돼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 출연 당시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서 자신보다 8살 어린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25살보다 나이가 많아야하며 키는 172센티미터 이상이어야한다고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14년 11월 8일 음주운전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연예계에 복귀했다. 

지난 2019년에는 '같이 펀딩'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노홍철은 "죽을 때까지 그 무게를 견디고 살아나갈 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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