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뷰어스=김재범 기자] 영화 ‘곡성’(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 감독: 나홍진) 흥행 질주가 무섭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네이버, 다음 등 전 예매사이트와 극장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서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얘기를 그린다. 나홍진 감독의 치밀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출력과 예측불허의 전개, 곽도원부터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아역 배우 김환희까지 강렬한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모든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곡성’은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곡성’은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과 입소문을 통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전야 개봉만으로 17만 관객을 동원했다. 오후 5시 이후 전야 개봉 역대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고 12일 공식 개봉해 30만 관객을 동원하며 5월 개봉 한국영화 중 역대 1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곡성’은 전야 개봉 포함 4일째 100만 돌파,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5월 극장가 흥행 기록을 경신 중이다. 특히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과 의견으로 화제를 모으며 재관람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어 흥행세에 한층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2주 연속 전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점령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곡성’은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곡성’은 올해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곡성’, 5월 극장가 “적수가 없다”

김재범 기자 승인 2016.05.18 11:18 의견 0

[한국정경신문 뷰어스=김재범 기자] 영화 ‘곡성’(제작: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 감독: 나홍진) 흥행 질주가 무섭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네이버, 다음 등 전 예매사이트와 극장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서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얘기를 그린다. 나홍진 감독의 치밀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출력과 예측불허의 전개, 곽도원부터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아역 배우 김환희까지 강렬한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모든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곡성’은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곡성’은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과 입소문을 통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전야 개봉만으로 17만 관객을 동원했다. 오후 5시 이후 전야 개봉 역대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고 12일 공식 개봉해 30만 관객을 동원하며 5월 개봉 한국영화 중 역대 1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곡성’은 전야 개봉 포함 4일째 100만 돌파,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5월 극장가 흥행 기록을 경신 중이다. 특히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과 의견으로 화제를 모으며 재관람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어 흥행세에 한층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2주 연속 전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점령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곡성’은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은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곡성’은 올해 가장 강렬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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