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SNS)   [뷰어스=김희윤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스토킹을 당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해 “미국에서 살았을 당시 매일 밤마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괴로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이미는 “어느 날 두려움을 무릅쓰고 다가가 확인해 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며 “알고 보니 6개월 동안 나를 훔쳐보고 있었던 거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졸피뎀과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출국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에이미, 6개월 간 스토킹 당해 "밤마다 창문 쪽에서 시선 느껴져"

김희윤 기자 승인 2017.10.20 10:35 | 최종 수정 2135.08.09 00:00 의견 0
(사진=에이미 SNS)
(사진=에이미 SNS)

 

[뷰어스=김희윤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스토킹을 당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해 “미국에서 살았을 당시 매일 밤마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괴로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이미는 “어느 날 두려움을 무릅쓰고 다가가 확인해 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며 “알고 보니 6개월 동안 나를 훔쳐보고 있었던 거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졸피뎀과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출국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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