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사진=하우스 오브 뮤직)   [뷰어스=한수진 기자] DJ 소다가 캐나다 공연에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DJ 소다가 오는 27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 이벤트 센터(Toronto Event Centre)에서 DJ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DJ소다는 첫 캐나다행에 나선 만큼 특별한 공연, 색다른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DJ소다는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DJ 중 한 명으로 활동해왔다.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더불어 DJ 소다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세계 각지로부터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DJ 소다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플로(Diplo)가 진행하는 ‘디플로 앤 프렌즈(Diplo and Friends)’로 DJ 소다가 전 세계로 자신의 믹스셋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로도 DJ 소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과 함께 한국인 대표로 게스트 초청을 받았고, 11월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 되는 등 글로벌 DJ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DJ 소다의 토론토 공연은 오는 4월 27일 캐나다 토론토 이벤트 센터(Toronto Event Centre)에서 개최된다.

DJ 소다, 亞 넘어 글로벌로..캐나다서 공연

한수진 기자 승인 2018.04.24 14:42 | 최종 수정 2136.08.15 00:00 의견 0
DJ소다(사진=하우스 오브 뮤직)
DJ소다(사진=하우스 오브 뮤직)

 

[뷰어스=한수진 기자] DJ 소다가 캐나다 공연에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신규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DJ 소다가 오는 27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 이벤트 센터(Toronto Event Centre)에서 DJ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DJ소다는 첫 캐나다행에 나선 만큼 특별한 공연, 색다른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DJ소다는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DJ 중 한 명으로 활동해왔다.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더불어 DJ 소다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세계 각지로부터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DJ 소다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플로(Diplo)가 진행하는 ‘디플로 앤 프렌즈(Diplo and Friends)’로 DJ 소다가 전 세계로 자신의 믹스셋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로도 DJ 소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과 함께 한국인 대표로 게스트 초청을 받았고, 11월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 되는 등 글로벌 DJ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DJ 소다의 토론토 공연은 오는 4월 27일 캐나다 토론토 이벤트 센터(Toronto Event Centr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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