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뷰어스=손예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2'가 TV 프로그램 비드라마 부문 3주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 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4주차 TV 화제성 보고서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2'는 비드라마 부분 프로그램 184편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배가되는 입주자들의 매력과 새로운 ‘여자 메기’(김장미) 출연자의 등장으로 한층 더 복잡 미묘해진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2' 7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김현우·오영주의 모습과 ‘여자 메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성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형성하는 로맨스를 그린다. 윤종신?이상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추리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