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슈츠(Suits)’ 박형식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지난달 25일 처음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는 장동건·박형식의 호흡, 흥미진진한 스토리, 감각적 연출 등이 맞물리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방송 첫 주 만에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회에서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가 만났고, 2회에서 가짜 신입변호사로서 고연우의 삶이 시작됐다. 그러나 짜릿한 로펌 생활도 잠시 2회 엔딩에서 로펌에 조직폭력배들이 등장하며 고연우가 위기에 처했다. 1회에서 고연우는 사고뭉치 재벌2세의 함정에 빠져, 마약판매상 누명을 쓸 뻔 했다. 어렵사리 함정에서 벗어난 고연우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마약을 처분하지 않고 지하철 보관함에 숨겨둔 상황. 고연우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슈츠’ 제작진이 3회 방송을 앞두고 얼굴에 상처가 난 고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연우는 어두운 곳에 있다. 로펌에 출근할 때 입었던 슈츠 대신 주차요원으로 일할 때 입었던 후드 점퍼를 입고 있으며 표정도 진지하고 심각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고연우 입가에 난 붉은 상처와 핏자국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신영, 비와이의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슈츠’ 박형식, 위기 또 위기… 붉은 핏자국은 왜?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02 17:00 | 최종 수정 2136.08.31 00:00 의견 0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슈츠(Suits)’ 박형식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지난달 25일 처음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는 장동건·박형식의 호흡, 흥미진진한 스토리, 감각적 연출 등이 맞물리며 호평을 얻었다. 이에 방송 첫 주 만에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회에서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가 만났고, 2회에서 가짜 신입변호사로서 고연우의 삶이 시작됐다. 그러나 짜릿한 로펌 생활도 잠시 2회 엔딩에서 로펌에 조직폭력배들이 등장하며 고연우가 위기에 처했다. 1회에서 고연우는 사고뭉치 재벌2세의 함정에 빠져, 마약판매상 누명을 쓸 뻔 했다. 어렵사리 함정에서 벗어난 고연우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마약을 처분하지 않고 지하철 보관함에 숨겨둔 상황. 고연우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슈츠’ 제작진이 3회 방송을 앞두고 얼굴에 상처가 난 고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연우는 어두운 곳에 있다. 로펌에 출근할 때 입었던 슈츠 대신 주차요원으로 일할 때 입었던 후드 점퍼를 입고 있으며 표정도 진지하고 심각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고연우 입가에 난 붉은 상처와 핏자국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장신영, 비와이의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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