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전 아나운서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뷰어스=김현 기자] 김경화가 남편을 위해 집에서 슬립만 입는다고 말했다. 지난 31일 MBN '카트쇼2'에 출연한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잠옷이나 원피스 안에 입는 슬립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집에서 주로 입는다고 말했다. 김경화는 "나도 집에서 흐트러지는 걸 싫어하는데 남편은 더하다"며 "남편이 스스로 눈으로 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내가 집에서 편하게 있는 것보다 섹시하게 있었으면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화는 "난 슬립보다 운동복이 더 좋다"고 말했다. 김경화는 실제로 자신에 SNS에 운동복이나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올려왔다. 김경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상복보다 더 딱 붙는 옷들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김경화는 치열한 자기관리로 복근 몸매를 만들었다.

김경화, 단아함 찾을 수 없는 볼륨 몸매 어떤가…"귀가 후엔 속옷만"

김현 기자 승인 2018.06.01 09:42 | 최종 수정 2136.10.30 00:00 의견 0
김경화 전 아나운서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 전 아나운서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뷰어스=김현 기자] 김경화가 남편을 위해 집에서 슬립만 입는다고 말했다.

지난 31일 MBN '카트쇼2'에 출연한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잠옷이나 원피스 안에 입는 슬립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집에서 주로 입는다고 말했다.

김경화는 "나도 집에서 흐트러지는 걸 싫어하는데 남편은 더하다"며 "남편이 스스로 눈으로 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내가 집에서 편하게 있는 것보다 섹시하게 있었으면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화는 "난 슬립보다 운동복이 더 좋다"고 말했다.

김경화는 실제로 자신에 SNS에 운동복이나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올려왔다.

김경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상복보다 더 딱 붙는 옷들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김경화는 치열한 자기관리로 복근 몸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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