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오늘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모양새다. 오늘(19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효돼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한편 대구 37도, 광주 36도, 부산은 33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다. 폭염 특보에 더해 미세먼지 수치도 다소 높을 전망이다. 경남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는 '나쁨' 수준을 보이며 이 밖의 지역도 '보통' 수치에 머무는 곳이 많을 거란 분석.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덮치면서 창문을 닫고 에어컨으로 더위를 피하는 게 안전하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의 최고기온을 보일 것"이라며 "야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폭염 특보와 관련해 가축이나 농작물을 키우는 농가에서는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라고 조언했다.

[오늘 날씨] 폭염 특보에 공기까지 탁해…"환기 자제, 에어컨 켜세요"

김현 기자 승인 2018.07.19 10:46 | 최종 수정 2137.02.03 00:00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오늘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모양새다.

오늘(19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효돼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한편 대구 37도, 광주 36도, 부산은 33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다.

폭염 특보에 더해 미세먼지 수치도 다소 높을 전망이다. 경남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는 '나쁨' 수준을 보이며 이 밖의 지역도 '보통' 수치에 머무는 곳이 많을 거란 분석.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덮치면서 창문을 닫고 에어컨으로 더위를 피하는 게 안전하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의 최고기온을 보일 것"이라며 "야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폭염 특보와 관련해 가축이나 농작물을 키우는 농가에서는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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