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ov) 싱어송라이터 nov(노브)의 열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nov는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부재중(Feat. Crush)’을 발매한다. ‘부재중’은 과거 nov가 바쁜 나날들에 치여 지친 상태로 휴대폰을 봤을 때, 부재중 전화 목록이 쌓여있는 것을 보고, 본인을 돌아봄과 동시에 연락해 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nov의 이러한 감정을 누구보다 가장 잘 공감하고 표현해주는 뮤지션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로와 공감을 노래하는 R&B 싱어송라이터 nov는 ‘새로운’, ‘혁신적인’, ‘소설가’ 등의 뜻을 담고 있는 ‘novel’, ‘novelist’의 약자로, 자칭 노래하는 소설가가 되고 싶어 짓게 된 이름이다. 첫 싱글부터 첫 번째 이야기라고 표현한 nov는 ‘부재중’을 통해 벌써 열두 번째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nov와 크러쉬가 함께한 ‘부재중’은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노브, 크러쉬 피처링 새 싱글 ‘부재중’ 발매…"12번째 이야기"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8.17 12:43 의견 0
(사진=nov)


싱어송라이터 nov(노브)의 열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nov는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부재중(Feat. Crush)’을 발매한다.

‘부재중’은 과거 nov가 바쁜 나날들에 치여 지친 상태로 휴대폰을 봤을 때, 부재중 전화 목록이 쌓여있는 것을 보고, 본인을 돌아봄과 동시에 연락해 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nov의 이러한 감정을 누구보다 가장 잘 공감하고 표현해주는 뮤지션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로와 공감을 노래하는 R&B 싱어송라이터 nov는 ‘새로운’, ‘혁신적인’, ‘소설가’ 등의 뜻을 담고 있는 ‘novel’, ‘novelist’의 약자로, 자칭 노래하는 소설가가 되고 싶어 짓게 된 이름이다.

첫 싱글부터 첫 번째 이야기라고 표현한 nov는 ‘부재중’을 통해 벌써 열두 번째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nov와 크러쉬가 함께한 ‘부재중’은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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