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문소리가 상국대학병원의 원장이 되며 조승우와 밀당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연출 홍종찬 임현욱, 극본 이수연) 얘기다. 이날 방송에서 세화(문소리)는 원장에 당선된 뒤 진료실에서 문을 잠그고 홀로 기쁨의 탄성과 눈물을 터트렸다. 그러다 금세 다시 표정을 가다듬고 진료에 임하기위해 노력했다. 인수인계 때문에 태상(문성근)과 조우한 세화는 "해서는 안 되는 짓이다 싶으면 자회사 거론됐을 때, 그때부터 막았어야 한다"며 "직접 손댔다간 무슨 해코지를 당할지 모르니 나한테 떠넘기시려는 거냐"고 설전을 벌였다. 자회사 약 영업 건으로 머리를 싸매기 시작한 것. 이후 세화는 승효(조승우)가 보험영업까지 추가하려고 하자 “사람 놀리냐. 약도 모자라서 우리한테 지금 보험까지 팔라는 거냐”고 거부했다. 대신 그간 꿈만 꿨던 ‘3D 바이오 시뮬레이터’ 장비를 구입해 달라고 운을 뗐다. “비싸다. 되게 비싸다. 사 달라”고 요구하는 세화에 승효는 장비를 구매했다. 세화의 원장 당선으로 승효와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립될지, 또 세화가 바라는 상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며 그로 인해 병원 안에 또 다른 파란이 일어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라이프’ 문소리, 조승우와 밀당 시작?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8.22 12:04 | 최종 수정 2137.04.12 00:00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문소리가 상국대학병원의 원장이 되며 조승우와 밀당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연출 홍종찬 임현욱, 극본 이수연) 얘기다.

이날 방송에서 세화(문소리)는 원장에 당선된 뒤 진료실에서 문을 잠그고 홀로 기쁨의 탄성과 눈물을 터트렸다. 그러다 금세 다시 표정을 가다듬고 진료에 임하기위해 노력했다.

인수인계 때문에 태상(문성근)과 조우한 세화는 "해서는 안 되는 짓이다 싶으면 자회사 거론됐을 때, 그때부터 막았어야 한다"며 "직접 손댔다간 무슨 해코지를 당할지 모르니 나한테 떠넘기시려는 거냐"고 설전을 벌였다. 자회사 약 영업 건으로 머리를 싸매기 시작한 것.

이후 세화는 승효(조승우)가 보험영업까지 추가하려고 하자 “사람 놀리냐. 약도 모자라서 우리한테 지금 보험까지 팔라는 거냐”고 거부했다. 대신 그간 꿈만 꿨던 ‘3D 바이오 시뮬레이터’ 장비를 구입해 달라고 운을 뗐다. “비싸다. 되게 비싸다. 사 달라”고 요구하는 세화에 승효는 장비를 구매했다.

세화의 원장 당선으로 승효와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립될지, 또 세화가 바라는 상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며 그로 인해 병원 안에 또 다른 파란이 일어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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