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하면서 군 입대 중인 남자친구 정진운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30일 경리는 자신의 SNS에 "고객님 요청하신 사진을 대령합니다"라면서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경리와 공개열애중인 정진운은 휴가를 나올 때마다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관계자의 전언이 있기도 했다. 

최근 군도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다음달 6일까지 휴가가 통제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이에 경리의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도 남자친구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경리와 정진운은 2017년 경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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