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가수 함중아의 음주와 여성편력에 대한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에 소개됐다. 지난 2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함중아와 아내 손명희 씨가 출연해 부부로서 삶의 반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 씨는 남편의 도 넘은 음주와 외도에 대해 언급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손명희 씨는 함중아에 대해 "야간업소 공연을 하곤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라며 "하루 소주 30명을 마신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건강이 나빠져 5년 전에는 간경화 판정을 받았다"라며 "매일 좋은 식재료로 음식을 하며 간호했다"라고 회상했다. 손 씨는 남편 함중아의 외도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잘생기고 노래 잘하니 여자들이 따라다녔다"라며 "이혼도 생각했지만 결국 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함중아의 외도에 대해 "바람피던 때가 더 좋았던 것 같다"며 "건강하게 오래 함께 살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함중아 酒·女 편력 지켜 온 배우자…"日 10리터 마신 적도 있어"

김현 기자 승인 2018.09.28 11:32 | 최종 수정 2137.06.25 00:00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가수 함중아의 음주와 여성편력에 대한 아내의 이야기가 방송에 소개됐다.

지난 27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함중아와 아내 손명희 씨가 출연해 부부로서 삶의 반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 씨는 남편의 도 넘은 음주와 외도에 대해 언급해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손명희 씨는 함중아에 대해 "야간업소 공연을 하곤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라며 "하루 소주 30명을 마신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건강이 나빠져 5년 전에는 간경화 판정을 받았다"라며 "매일 좋은 식재료로 음식을 하며 간호했다"라고 회상했다.

손 씨는 남편 함중아의 외도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잘생기고 노래 잘하니 여자들이 따라다녔다"라며 "이혼도 생각했지만 결국 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함중아의 외도에 대해 "바람피던 때가 더 좋았던 것 같다"며 "건강하게 오래 함께 살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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