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보컬그룹 트리탑스가 팬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트리탑스는 오는 27일 일본 도쿄 긴자 야마하 홀에서 데뷔 4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전한다. 또한 트리탑스 데뷔 4주년을 기념한 공연으로 팬들에게는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리탑스는 2016년 일본 일곱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로 오리콘 차트 1위, 미니앨범 '연가'로 데일리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멤버 반형문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비라도 내리면’을 발표했다. 특히 ‘비라도 내리면’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는 ‘투 비 컨티뉴(To be continued)’라는 문구가 나와 데뷔 4주년 기념 콘서트 외에도 팬들을 위한 또 다른 선물이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했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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