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이 정이현(윤현민), 김금(서지훈)과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7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선옥남이 물까지 떠다놓고 빌 정도로 서방님의 환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어 선녀다방이 신기한 듯 기웃거리는 윤현민과 서지훈의 모습이 보인다. 두 남자의 등장과 동시에 “드디어 기다리던 그 분이 오셨네요”라는 고두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에 그가 애타게 기다리던 서방님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꽃무늬 한복에 모래작약을 머리에 꽃은 고두심을 보고 깜짝 놀라는 두 남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고두심의 모습이 문채원으로 변화하면서 선옥남 캐릭터에 얽힌 비밀에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계룡선녀전’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계룡선녀전' 고두심→문채원 변신… 2차 티저 공개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0.17 11:50 | 최종 수정 2137.08.02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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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이 정이현(윤현민), 김금(서지훈)과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7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선옥남이 물까지 떠다놓고 빌 정도로 서방님의 환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어 선녀다방이 신기한 듯 기웃거리는 윤현민과 서지훈의 모습이 보인다. 두 남자의 등장과 동시에 “드디어 기다리던 그 분이 오셨네요”라는 고두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에 그가 애타게 기다리던 서방님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꽃무늬 한복에 모래작약을 머리에 꽃은 고두심을 보고 깜짝 놀라는 두 남자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고두심의 모습이 문채원으로 변화하면서 선옥남 캐릭터에 얽힌 비밀에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계룡선녀전’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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