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뷰어스=윤지호 기자]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던 한혜진이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로 분해 화제다. '2018 MBC 연예대상'에서 톱모델 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한 한혜진은 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달심’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시언은 한혜진이 연예대상에서 수상 하게 되면 ‘달심 코스프레’를 수상 공약으로 제안했다. 본인이 직접 지은 캐릭터로 분한 한혜진을 본 이시언은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필살기 자세를 취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했다. 이날 한혜진은 코스프레를 위해 직접 세심하게 소품까지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목에 건 해골 모양의 목걸이는 직접 만들었다고. 또 얼굴에 그린 붉은색 메이크업과 버스 손잡이만한 크기의 링 귀걸이, 팔찌, 노끈 등으로 캐릭터를 세세하게 재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스프레로 등장한 한혜진, 드레스 이미지 완벽하게 날렸다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1.05 00:40 | 최종 수정 2138.01.09 00:00 의견 0
사진=MBC '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뷰어스=윤지호 기자]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던 한혜진이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로 분해 화제다.

'2018 MBC 연예대상'에서 톱모델 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한 한혜진은 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달심’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시언은 한혜진이 연예대상에서 수상 하게 되면 ‘달심 코스프레’를 수상 공약으로 제안했다. 본인이 직접 지은 캐릭터로 분한 한혜진을 본 이시언은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필살기 자세를 취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했다.

이날 한혜진은 코스프레를 위해 직접 세심하게 소품까지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목에 건 해골 모양의 목걸이는 직접 만들었다고. 또 얼굴에 그린 붉은색 메이크업과 버스 손잡이만한 크기의 링 귀걸이, 팔찌, 노끈 등으로 캐릭터를 세세하게 재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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