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도현 SNS)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이도현이 드라마 속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유정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도현은 지난 14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김유정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도현과 김유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추운 겨울도 녹일 만큼 따뜻해 보인다.  이도현은 극 중 길오솔(김유정)의 남동생 오돌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돌은 태권도 4단의 태권도부 희망이자 유망주인 캐릭터로, 누나 역의 김유정, 아빠 역의 김원해와 실제 가족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돈독한 모습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이도현은 사진과 함께 "뗄래야 뗄 수 없는 우리 누나! 앙숙이지만 가족만한 것도 없다. '일뜨청'과 길가족 많이 사랑해 달라. 우리 누나처럼 따뜻한 목도리 하시고 감기 조심하라"는 글을 덧붙이며 극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에선 #때리지만 #현실에선 #천사"라는 해시태그로 웃음도 자아냈다. 이도현이 현실 막내의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일뜨청' 이도현, 김유정과 현실 남매美 셀카 공개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1.15 10:50 | 최종 수정 2138.01.29 00:00 의견 0
(사진=이도현 SNS)
(사진=이도현 SNS)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이도현이 드라마 속 남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유정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도현은 지난 14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김유정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도현과 김유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추운 겨울도 녹일 만큼 따뜻해 보인다. 

이도현은 극 중 길오솔(김유정)의 남동생 오돌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돌은 태권도 4단의 태권도부 희망이자 유망주인 캐릭터로, 누나 역의 김유정, 아빠 역의 김원해와 실제 가족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돈독한 모습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이도현은 사진과 함께 "뗄래야 뗄 수 없는 우리 누나! 앙숙이지만 가족만한 것도 없다. '일뜨청'과 길가족 많이 사랑해 달라. 우리 누나처럼 따뜻한 목도리 하시고 감기 조심하라"는 글을 덧붙이며 극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에선 #때리지만 #현실에선 #천사"라는 해시태그로 웃음도 자아냈다.

이도현이 현실 막내의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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