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충격근황에 해외 팬들까지 우르르 SNS행, 충고 우려글 봇물 (사진=지민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지민 충격근황에 팬들이 걱정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AOA 지민은 12일 SNS에 건물 및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활짝 웃고 있지만 지민의 근황은 충격에 가까웠다. 팬들의 눈길을 멈추게 한 건 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얼굴과 짧은 치마 밑으로 드러난 앙상한 다리였다. 지민의 충격적 근황에 소속사는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팬들은 지민의 변화가 갑작스럽다면서 놀라움과 걱정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지민의 충격 근황에 들썩이는 건 비단 국내 팬들 뿐만이 아니다. 외국팬들이 그의 SNS까지 찾아와 영문으로 "괜찮은 거냐" "건강에 좀 더 신경 썼으면 좋겠다" "먹고는 있는거냐"는 등 글을 남기고 있다. 더욱이 "끼니를 걸러선 안된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제발 체중을 '잃는' 일을 멈춰달라"고 진지한 조언과 충고, 의학적 도움을 받으라는 등 당부를 이어가고 있다. 또 "충분히 예쁘고 충분히 멋지다. 그만하라", "처음에 지민의 모습이 어땠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안타까워하는 반응들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팬들은 지민의 충격 근황에 대해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면서 두 달 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려를 멈추지 않고 있다.

지민 충격근황, 두 달 만 격변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13 12:10 | 최종 수정 2138.03.28 00:00 의견 0

지민 충격근황에 해외 팬들까지 우르르 SNS행, 충고 우려글 봇물

(사진=지민 SNS)
(사진=지민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지민 충격근황에 팬들이 걱정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AOA 지민은 12일 SNS에 건물 및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활짝 웃고 있지만 지민의 근황은 충격에 가까웠다. 팬들의 눈길을 멈추게 한 건 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얼굴과 짧은 치마 밑으로 드러난 앙상한 다리였다.

지민의 충격적 근황에 소속사는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팬들은 지민의 변화가 갑작스럽다면서 놀라움과 걱정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지민의 충격 근황에 들썩이는 건 비단 국내 팬들 뿐만이 아니다. 외국팬들이 그의 SNS까지 찾아와 영문으로 "괜찮은 거냐" "건강에 좀 더 신경 썼으면 좋겠다" "먹고는 있는거냐"는 등 글을 남기고 있다. 더욱이 "끼니를 걸러선 안된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제발 체중을 '잃는' 일을 멈춰달라"고 진지한 조언과 충고, 의학적 도움을 받으라는 등 당부를 이어가고 있다. 또 "충분히 예쁘고 충분히 멋지다. 그만하라", "처음에 지민의 모습이 어땠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안타까워하는 반응들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팬들은 지민의 충격 근황에 대해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면서 두 달 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우려를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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