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피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국내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발표했다. 휴먼스케이프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에서 출시한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에 참여해 서비스 사례를 발표했다. 휴먼스케이프 이태우 CTO는 “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판매 금액을 환우의 치료와 연구를 지원하는 행사로 휴먼스케이프가 함께 진행한다”며 “상품의 판매 및 구매한 상품에 대한 흄의 보상절차를 루니버스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 과정의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는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특히 배우 최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부친이 설립한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서포터로 활동 하는 것은 물론, 이후 범국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루니버스는 기업 및 개발자들이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베타서비스를 운영, 3월 19일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정식 상용화 된다. 한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는 최근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등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휴먼스케이프,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에서 ‘비밍 이펙트’ 캠페인 사례 발표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3.20 21:51 | 최종 수정 2138.06.06 00:00 의견 0
(사진=지피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사진=지피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국내 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발표했다.

휴먼스케이프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에서 출시한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에 참여해 서비스 사례를 발표했다.

휴먼스케이프 이태우 CTO는 “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는 희귀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판매 금액을 환우의 치료와 연구를 지원하는 행사로 휴먼스케이프가 함께 진행한다”며 “상품의 판매 및 구매한 상품에 대한 흄의 보상절차를 루니버스 상에서 구현하여 기부 과정의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밍 ‘이펙트(Beaming Effect)’는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알리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특히 배우 최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부친이 설립한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서포터로 활동 하는 것은 물론, 이후 범국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루니버스는 기업 및 개발자들이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베타서비스를 운영, 3월 19일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정식 상용화 된다.

한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는 최근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등으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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