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새 앨범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이엑스아이디의 새 미니 앨범 ‘위(W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위’에는 타이클곡 ‘미앤유(ME&YOU)’ 외에 ‘아끼지마’ ‘어떻게지내’ ‘나의밤’ ‘위 아(WE ARE)’ 등이 담겼다. 특히 ‘위 아’는 이엑스아이디가 직접 팬들에게 전하는 팬송으로 ‘우리’라는 주제를 멤버들 각자의 생각을 담아 표현했다. 하니는 “LE 언니가 가사를 다 같이 쓰자고 제안하면서 나에게 미션을 줬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지 그런 것들을 쓰면서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LE는 “녹음실에서 운 사람은 따로 있다”며 “솔지 언니가 너무 많이 울어서 녹음이 중단됐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5명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뭉클했다. 또 내가 브릿지 파트여서 멜로디도 슬펐고, 앞의 멤버들 노래 들으면서 감정에 젖어들었다”며 “우리의 이야기다 보니까 더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엑스아이디 솔지 “팬송 ‘위 아’ 녹음 중 많이 울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5.15 16:53 | 최종 수정 2138.09.26 00:00 의견 0
사진=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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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새 앨범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이엑스아이디의 새 미니 앨범 ‘위(W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위’에는 타이클곡 ‘미앤유(ME&YOU)’ 외에 ‘아끼지마’ ‘어떻게지내’ ‘나의밤’ ‘위 아(WE ARE)’ 등이 담겼다. 특히 ‘위 아’는 이엑스아이디가 직접 팬들에게 전하는 팬송으로 ‘우리’라는 주제를 멤버들 각자의 생각을 담아 표현했다.

하니는 “LE 언니가 가사를 다 같이 쓰자고 제안하면서 나에게 미션을 줬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은지 그런 것들을 쓰면서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LE는 “녹음실에서 운 사람은 따로 있다”며 “솔지 언니가 너무 많이 울어서 녹음이 중단됐다”고 덧붙였다. 

솔지는 “5명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뭉클했다. 또 내가 브릿지 파트여서 멜로디도 슬펐고, 앞의 멤버들 노래 들으면서 감정에 젖어들었다”며 “우리의 이야기다 보니까 더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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