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마녀' 스틸컷) 영화 '마녀'가 방영 중이다. 영화 '마녀'는 2018년 6월 27일 개봉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개봉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영화 해석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고 있다. 관객들은 인터넷 상에서 영화 해석을 다양하게 추측하고 있지만 누구하나 속 시원히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특히 마지막 장면 속 자윤의 대사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내비추고 있는 만큼 속편을 봐야지 이해할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이고 있을 뿐이다. '마녀'를 제작한 박훈정 감독은 애초부터 '마녀'를 3부작으로 제작할 생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마녀2'는 2020년 중순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시즌2에서 죽은 캐릭터를 다시 실릴 수도 있다"라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마녀'의 세계관 확장 가능성도 전하며 "3부까지 가도 안 끝날 수 있다"라며 시즌 확장의 가능성도 밝혔다.

마녀, 1년 지나도 궁금한 마지막 대사…"3부까지 가도 안 끝날 수 있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7.13 01:47 | 최종 수정 2139.01.22 00:00 의견 0
(사진=영화 '마녀' 스틸컷)
(사진=영화 '마녀' 스틸컷)

영화 '마녀'가 방영 중이다.

영화 '마녀'는 2018년 6월 27일 개봉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개봉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영화 해석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고 있다.

관객들은 인터넷 상에서 영화 해석을 다양하게 추측하고 있지만 누구하나 속 시원히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특히 마지막 장면 속 자윤의 대사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내비추고 있는 만큼 속편을 봐야지 이해할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이고 있을 뿐이다.

'마녀'를 제작한 박훈정 감독은 애초부터 '마녀'를 3부작으로 제작할 생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마녀2'는 2020년 중순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시즌2에서 죽은 캐릭터를 다시 실릴 수도 있다"라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마녀'의 세계관 확장 가능성도 전하며 "3부까지 가도 안 끝날 수 있다"라며 시즌 확장의 가능성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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