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37)가 이혼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25일 연합뉴스는 송혜교 측이 이날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내용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소 대상은 배우 송중기(34)와의 이혼 소식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쓰고 루머를 유포한 다수의 네티즌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혜교 측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혜교는 지난달 26일 이혼 조정 소식이 알려진 후 추측성 루머에 시달렸는데요. 송중기도 소속사를 통해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위자료와 재산분할 없이 송중기와 이혼이 성립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쇼메

송혜교가 오늘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

뷰어스 승인 2019.07.25 11:43 | 최종 수정 2139.02.15 00:00 의견 0

배우 송혜교(37)가 이혼 관련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25일 연합뉴스는 송혜교 측이 이날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내용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소 대상은 배우 송중기(34)와의 이혼 소식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쓰고 루머를 유포한 다수의 네티즌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혜교 측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혜교는 지난달 26일 이혼 조정 소식이 알려진 후 추측성 루머에 시달렸는데요. 송중기도 소속사를 통해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위자료와 재산분할 없이 송중기와 이혼이 성립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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