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연예인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특히 ‘화보’는 가수, 배우 등 자신의 원래 영역을 떠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에 선호하는 방법이다. 그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 이연희, 더블유코리아 프로젝트 화보 참여 배우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8월호의 ‘조이플 모멘트(JOYFUL MOMENT)’ 프로젝트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기획 화보로, 화보의 수익금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및 유방암 무료 검진,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 엔플라잉 “우리만의 진실성, 에너지 잃지 않을 것” 엔플라잉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 화보에서 깔끔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엔플라잉은 자신들의 음악에 대해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투박함, 진실성, 엔플라잉 특유의 에너지 같은 우리의 색깔은 잃지 않는 것 같다”며 “엔플라잉을 세상으로 꺼내준 곡인 ’옥탑방’을 넘어서는 곡,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 신예 윤주빈 기획 화보 sid_US 공개 싸이더스HQ 소속 윤주빈이 자체 화보를 선보였다. 싸이더스HQ는 “화보 속 윤주빈은 여유로운 아침 컨셉으로 산뜻한 여름 향기를 물씬 느껴지게 하고 있다. 말간 얼굴에 비친 부드러운 남성미와 깊은 눈빛이 설렘을 안기는가 하면, 편안한 듯 내추럴한 모습이 매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윤주빈은 지난 3월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윤봉길 의사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의 편지를 진지하게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 선미, 매혹적 비주얼 화보 선보여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는 26일 뮤즈 선미와 함께한 2019 FW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 소속사는 “‘오야니즘(ORYANISM)’이라는 대표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뮤즈 선미로 대변하는 오야니의 리얼리즘(REALISM), 맥시멀리즘(MAXIMALISM), 에디티즘(EDITISM)을 각 콘셉트별 이색적인 화보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View┃오늘의 화보] 이연희, 엔플라잉, 윤주빈, 선미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7.26 10:35 | 최종 수정 2139.02.17 00:00 의견 0

<편집자 주> 연예인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특히 ‘화보’는 가수, 배우 등 자신의 원래 영역을 떠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에 선호하는 방법이다. 그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 이연희, 더블유코리아 프로젝트 화보 참여

배우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8월호의 ‘조이플 모멘트(JOYFUL MOMENT)’ 프로젝트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기획 화보로, 화보의 수익금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및 유방암 무료 검진,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 엔플라잉 “우리만의 진실성, 에너지 잃지 않을 것”

엔플라잉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 화보에서 깔끔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엔플라잉은 자신들의 음악에 대해 “조금씩 변하고 있지만 투박함, 진실성, 엔플라잉 특유의 에너지 같은 우리의 색깔은 잃지 않는 것 같다”며 “엔플라잉을 세상으로 꺼내준 곡인 ’옥탑방’을 넘어서는 곡,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 신예 윤주빈 기획 화보 sid_US 공개

싸이더스HQ 소속 윤주빈이 자체 화보를 선보였다. 싸이더스HQ는 “화보 속 윤주빈은 여유로운 아침 컨셉으로 산뜻한 여름 향기를 물씬 느껴지게 하고 있다. 말간 얼굴에 비친 부드러운 남성미와 깊은 눈빛이 설렘을 안기는가 하면, 편안한 듯 내추럴한 모습이 매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윤주빈은 지난 3월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윤봉길 의사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의 편지를 진지하게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 선미, 매혹적 비주얼 화보 선보여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는 26일 뮤즈 선미와 함께한 2019 FW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 소속사는 “‘오야니즘(ORYANISM)’이라는 대표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뮤즈 선미로 대변하는 오야니의 리얼리즘(REALISM), 맥시멀리즘(MAXIMALISM), 에디티즘(EDITISM)을 각 콘셉트별 이색적인 화보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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