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특화 보장하는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만19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농작업 중 배상책임, 농기계사고로 인한 부상치료비 등 농업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담보한다. 특히 농작업 중 배상책임보장은 최초다. 농업인은 영농활동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상책임손해를 최대 50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위험 보장도 강화했다. 농기계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때, 부상급수에 따라 부상치료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농기계사고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5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그 외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일반상해 입원일당, 주택화재, 특정독성물질 응급실내원비, 골절진단비 등 다양한 위험도 보장해준다. 보험기간은 5, 10, 15, 20년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농협손보, '리치팜생활안심보험' 출시

주가영 기자 승인 2019.09.06 10:52 | 최종 수정 2139.05.12 00:00 의견 0
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특화 보장하는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만19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농작업 중 배상책임, 농기계사고로 인한 부상치료비 등 농업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담보한다.

특히 농작업 중 배상책임보장은 최초다. 농업인은 영농활동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상책임손해를 최대 50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위험 보장도 강화했다. 농기계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때, 부상급수에 따라 부상치료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농기계사고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5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그 외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일반상해 입원일당, 주택화재, 특정독성물질 응급실내원비, 골절진단비 등 다양한 위험도 보장해준다.

보험기간은 5, 10, 15, 20년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