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윤석민 SNS 캡처 야구선수 윤석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3일 윤석민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전날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 아내 김수현이 등장하면서다. 방송에서 김수현은 엄마 김예령과 함께 출연해 눈부신 미모 DNA로 눈길을 끌었다. 김예령이 손자들과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김수현의 남편 윤석민에도 관심이 모였다. 윤석민은 지난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2011년 투수 4관왕과 함께 KBO MVP를 달성하는 등 최 전성기를 맞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완투수로 자리잡은 윤석민은 2013년 정규시즌 종류 후 구단에 FA로 해외진출을 알렸다. 이후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마이너리그에서 부진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이후 2015년 친정팀 KIA로 복귀 당시에는 4년 90억 연봉으로 초특급 대우를 받았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2019년 계약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김예령 딸 김수현 "남편은 한국야구 MVP 윤석민"…前 마이너리거

김현 기자 승인 2020.11.13 09:29 의견 0
자료=윤석민 SNS 캡처


야구선수 윤석민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3일 윤석민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전날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 아내 김수현이 등장하면서다.

방송에서 김수현은 엄마 김예령과 함께 출연해 눈부신 미모 DNA로 눈길을 끌었다.

김예령이 손자들과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김수현의 남편 윤석민에도 관심이 모였다.

윤석민은 지난 200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2011년 투수 4관왕과 함께 KBO MVP를 달성하는 등 최 전성기를 맞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완투수로 자리잡은 윤석민은 2013년 정규시즌 종류 후 구단에 FA로 해외진출을 알렸다.

이후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 진출에는 성공했으나 마이너리그에서 부진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이후 2015년 친정팀 KIA로 복귀 당시에는 4년 90억 연봉으로 초특급 대우를 받았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2019년 계약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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