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보온병, 핫팩, 담요, 각종 제과류 등 수험생 응원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보온병, 핫팩, 담요, 각종 제과류 등 수험생 응원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로 12월에 치러진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종류의 방한용품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써모스, 락앤락, 코스모스 등 브랜드의 보온병과 텀블러 약 40종은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핫팩 13종은 990~1만원에 손난로 보조 배터리 2종은 각 1만4900원, 2만 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초콜릿, 과자, 음료 등 300여 종의 제과류 행사상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노트북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