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철구 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BJ철구가 5일만에 방송으로 돌아와 삭발 퍼포먼스를 펼쳤다. 8일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철구가 고(故)박지선과 박미선 외모비하 논란 후 복귀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철구는 "방송 중 생각없이 말한 점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말실수를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철구는 그동안 휴대전화도 켜지 않고 반성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철구는 기죽은 표정을 하지 않겠다면서 안색이 나쁠 경우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더했다. 철구는 한 시청자로부터 별풍선 10009개를 받자 시청자의 요구에 따라 바리깡으로 머리를 삭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자극적인 방송 모습으로 딸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관련해 논란까지 일었던 철구다. 그러나 방송에서 철구는 딸과 관련한 이슈를 따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잠수 탔던 철구 "기죽은 얼굴 안할 것"…삭발 리액션·딸 언급 無

김현 기자 승인 2020.12.08 13:51 의견 0
자료=철구 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BJ철구가 5일만에 방송으로 돌아와 삭발 퍼포먼스를 펼쳤다.

8일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는 철구가 고(故)박지선과 박미선 외모비하 논란 후 복귀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철구는 "방송 중 생각없이 말한 점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말실수를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철구는 그동안 휴대전화도 켜지 않고 반성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철구는 기죽은 표정을 하지 않겠다면서 안색이 나쁠 경우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더했다.

철구는 한 시청자로부터 별풍선 10009개를 받자 시청자의 요구에 따라 바리깡으로 머리를 삭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자극적인 방송 모습으로 딸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관련해 논란까지 일었던 철구다.

그러나 방송에서 철구는 딸과 관련한 이슈를 따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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