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2 언제 시작되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는 모양새다. 전날(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21회가 별다른 반전없이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이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고 오윤희(유진) 역시 죽음을 선택했다. 결국 인물 간 갈등 해결이 이뤄졌다기보다는 억지로 갈등이 봉합된 상황으로 전개된 모양새다. 이에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달라진 상황을 기대하는 모습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신사 강마리(신은경) 남편의 정체가 눈길을 끈다. 강마리의 남편 유동필 역에는 배우 허성태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금요일과 토요일로 편성을 옮겨 방송될 예정이다. 방영 시점은 '날아라 개천용' 종영 이후로 전해졌다.

펜트하우스 21회 끝, 시즌2 언제?…"세신사 남편 정체 밝혀지나"

김현 기자 승인 2021.01.06 09:49 | 최종 수정 2021.01.06 09:53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2 언제 시작되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는 모양새다.

전날(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21회가 별다른 반전없이 끝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이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고 오윤희(유진) 역시 죽음을 선택했다. 결국 인물 간 갈등 해결이 이뤄졌다기보다는 억지로 갈등이 봉합된 상황으로 전개된 모양새다.

이에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달라진 상황을 기대하는 모습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신사 강마리(신은경) 남편의 정체가 눈길을 끈다. 강마리의 남편 유동필 역에는 배우 허성태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금요일과 토요일로 편성을 옮겨 방송될 예정이다. 방영 시점은 '날아라 개천용' 종영 이후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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