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캡처
최고기와 유깻잎 인스타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유깻잎이 전날(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많이 길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깻잎의 사진에 전 남편 최고기가 댓글을 남겼다. 최고기는 "머리 얼마나 안 감으신거죠?"라며 장난 섞인 댓글을 남겼고 유깻잎은 "굳이 말해야함?"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유깻잎은 최근 한 방송에서 최고기의 재결합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는 단절 상태는 아닌 셈이다.
특히 두 사람은 유튜브 영상에서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지만 지난해 4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