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에 장모님이 혼수 문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날(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와 유깻잎의 재결합이 무산됐다. 방송에서 유깻잎은 거절 이유로 시아버지를 언급했다. 더이상 시가를 감당할 수 없다는 유깻잎의 말에 최고기는 "내가 산을 깎겠다"면서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 이에 유깻잎은 "오빠가 이야기한 거 생각해보겠다"면서도 재혼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최고기 장모님은 혼수 문제로 겪은 갈등을 언급하면서 시가와 문제가 있었다고도 말했다. 또 지난달 24일 방송에서 최고기 장모님은 최고기에게 이혼 후 혼수한 걸 다 돌려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대출을 받아가면서 일부는 부조 받은 돈으로 갚고, 1년 동안 고생해서 갚았다"며 "패물은 다 내가 해준거지 않냐. 너하고 관련이 없지 않냐. 돈 돌려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냐"고 밝혔다. 하지만 최고기가 "제가 패물을 급해서 팔았다. 300만 원 나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잇따르기도 했다.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 장모님도 한손가락…'시家 혼수 갈등'

김현 기자 승인 2021.01.12 17:47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에 장모님이 혼수 문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날(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와 유깻잎의 재결합이 무산됐다.

방송에서 유깻잎은 거절 이유로 시아버지를 언급했다. 더이상 시가를 감당할 수 없다는 유깻잎의 말에 최고기는 "내가 산을 깎겠다"면서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

이에 유깻잎은 "오빠가 이야기한 거 생각해보겠다"면서도 재혼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최고기 장모님은 혼수 문제로 겪은 갈등을 언급하면서 시가와 문제가 있었다고도 말했다.

또 지난달 24일 방송에서 최고기 장모님은 최고기에게 이혼 후 혼수한 걸 다 돌려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대출을 받아가면서 일부는 부조 받은 돈으로 갚고, 1년 동안 고생해서 갚았다"며 "패물은 다 내가 해준거지 않냐. 너하고 관련이 없지 않냐. 돈 돌려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냐"고 밝혔다. 하지만 최고기가 "제가 패물을 급해서 팔았다. 300만 원 나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비난이 잇따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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