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그래미의 여왕' 리조(Lizzo)의 연이은 애정 공세가 전세계 팝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자료=리조 인스타그램) 미국 최고 R&B 스타 리조는 지난 4월 지민을 최애로 언급한 데에 이어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내가 지민을 제일 좋아하는 거 알잖아. 지민을 사랑해"(I love Jimin)라며 또 한 번 과감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BTS_twt) 앞서 리조는 2019년 지민과 같은 보라색 헤어를 한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Quen Blackwell에게 "너의 쌍둥이를 찾았어"라며 지민의 트위터 영상을 인용했다. Quen Blackwell은 "그럼 좋겠지만 나는 절대(쌍둥이가) 될 수 없어. 지민은 진짜 천사거든"이라는 말은 당시 '지민을 사이에 둔 두 퀸(Queen)들의 대화'로 화제된 바 있다. (자료=아이하트 라디오) 리조는 지난 2019년 미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Jimin and the group'으로 호명돼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한 2019 징글볼 공연에서 무대 도중 지민을 외쳤다. "날 지민(JIMIN)인것 처럼 생각해줘"라며 환호성을 유도한 후 "저쪽의 삶은 이렇구나"라며 세계적 스타조차 지민을 스타로 칭송할 만큼 그의 특별한 존재감을 강조했다. 한편, 지민은 리조와 더불어 '보이즈 투 맨'의 숀 스톡맨, 칼리드, 핑크 스웨츠 등의 대중음악계 뿐 아니라 거장 감독 구스 반 산트, 영국의 대표적 무대 연출가 매튜 본,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 제니퍼 로페즈, 셀레나 고메즈, 제니퍼 애니스톤, 사이먼 페그 등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BTS News] ‘퀸들의 남자’ 방탄소년단 지민...‘그래미의 여왕’ 리조, 3년째 거침없는 애정 공세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8.20 08:05 의견 1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그래미의 여왕' 리조(Lizzo)의 연이은 애정 공세가 전세계 팝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자료=리조 인스타그램)

미국 최고 R&B 스타 리조는 지난 4월 지민을 최애로 언급한 데에 이어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내가 지민을 제일 좋아하는 거 알잖아. 지민을 사랑해"(I love Jimin)라며 또 한 번 과감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료=@BTS_twt)

앞서 리조는 2019년 지민과 같은 보라색 헤어를 한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Quen Blackwell에게 "너의 쌍둥이를 찾았어"라며 지민의 트위터 영상을 인용했다. Quen Blackwell은 "그럼 좋겠지만 나는 절대(쌍둥이가) 될 수 없어. 지민은 진짜 천사거든"이라는 말은 당시 '지민을 사이에 둔 두 퀸(Queen)들의 대화'로 화제된 바 있다.

(자료=아이하트 라디오)

리조는 지난 2019년 미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Jimin and the group'으로 호명돼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한 2019 징글볼 공연에서 무대 도중 지민을 외쳤다. "날 지민(JIMIN)인것 처럼 생각해줘"라며 환호성을 유도한 후 "저쪽의 삶은 이렇구나"라며 세계적 스타조차 지민을 스타로 칭송할 만큼 그의 특별한 존재감을 강조했다.

한편, 지민은 리조와 더불어 '보이즈 투 맨'의 숀 스톡맨, 칼리드, 핑크 스웨츠 등의 대중음악계 뿐 아니라 거장 감독 구스 반 산트, 영국의 대표적 무대 연출가 매튜 본,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 제니퍼 로페즈, 셀레나 고메즈, 제니퍼 애니스톤, 사이먼 페그 등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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