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휴일인 오늘(26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아 흐린 가운데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를 보이겠고, 밤 기온은 10도 가량 내려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서울은 27도, 대전 26도로 늦더위를 보이겠다. 현재 중부지방은 하늘이 맑지만, 남부지방은 구름의 양이 많은 편이다. 동해안과 서해안은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과 제주해안에선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고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날씨] 선선한 초가을 날씨...일교차 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9.26 13:09 의견 0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휴일인 오늘(26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아 흐린 가운데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를 보이겠고, 밤 기온은 10도 가량 내려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서울은 27도, 대전 26도로 늦더위를 보이겠다.

현재 중부지방은 하늘이 맑지만, 남부지방은 구름의 양이 많은 편이다. 동해안과 서해안은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과 제주해안에선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고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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