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증을 수령했다. 5일 저녁 이 같이 밝힌 업비트는 다음 날인 6일부터 이용자에 대한 고객 확인 제도를 시행하게 된다. 고객확인 제도를 시행하면 실명인증 계좌를 갖고 있지 않은 이용자들은 업비트를 이용할 수 없다. 업비트 관계자는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로서 특금법 및 관련 법령에서 정한 의무를 이행하고,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 확인(KYC) 등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비트, FIU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증 수령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0.05 22:08 의견 0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증을 수령했다.

5일 저녁 이 같이 밝힌 업비트는 다음 날인 6일부터 이용자에 대한 고객 확인 제도를 시행하게 된다. 고객확인 제도를 시행하면 실명인증 계좌를 갖고 있지 않은 이용자들은 업비트를 이용할 수 없다.

업비트 관계자는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로서 특금법 및 관련 법령에서 정한 의무를 이행하고,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 확인(KYC) 등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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