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이 훈훈한 미담으로 '인성갑'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자료=코리아부) 최근 정국이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 촬영 중 스태프를 도와주는 따뜻한 모습으로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제임스 코든쇼'에서 스태프를 도우며 "베스트 보이" 이상의 닉네임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자료=@BTS_twt)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제임스 코든과 함께 '횡단보도 콘서트'(Crosswalk Concert)’를 촬영했다. 빨간불에 차가 멈춰 있는 동안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버터'(Butter) 등의 공연으로, 행운의 팬들은 멈춰서 SNS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자료=코리아부) 특히 매체는 "정국의 행동이 아미들의 눈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매 공연이 끝난 후 다가오는 차량들을 피해 인도로 달려갔는데, 그 사이 스태프들은 차들이 이동 할 있도록 소품들을 횡단보도 밖으로 옮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정국은 스태프를 도우려 도로로 질주했고 거대한 소품을 인도로 끌고 가는 것을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아미들은 이러한 정국의 사려 깊은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고, 해당 일화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정국이 인도로 이동하던 중 멤버와 충돌한 후 넘어지고 굴렀음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스태프를 도우러 뛰어간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며 감동을 더욱 배가시켰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은 정말 겸손의 왕, 가장 부드럽고 친절한 소년", "자신이 넘어져서 아플 텐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스태프를 돕다니 착해도 너무 착해", "카메라 의식도 안하고 그냥 몸이 먼저 반응하는 착한 정국", "본인의 안위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마인드 자체가 베어있는 정구기ㅠㅠ"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스태프를 도와준 다양한 미담은 과거로부터 끊임없이 전해지며 '미담 제조기'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 중 정국이 '아육대'에서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주워 뒷정리한 일화와 '뮤직뱅크'에서 끝까지 남아 무대 위 소품을 정리하며 스태프를 도와준 사례 등은 인성과 겸손 그리고 배려심까지 보여주는 미담 중 하나로 꼽힌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넘어져 굴러도 스태프 도와...“겸손의 왕”

반경림 기자 승인 2021.12.03 08:46 의견 1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정국이 훈훈한 미담으로 '인성갑'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자료=코리아부)

최근 정국이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 촬영 중 스태프를 도와주는 따뜻한 모습으로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제임스 코든쇼'에서 스태프를 도우며 "베스트 보이" 이상의 닉네임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자료=@BTS_twt)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제임스 코든과 함께 '횡단보도 콘서트'(Crosswalk Concert)’를 촬영했다. 빨간불에 차가 멈춰 있는 동안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버터'(Butter) 등의 공연으로, 행운의 팬들은 멈춰서 SNS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자료=코리아부)

특히 매체는 "정국의 행동이 아미들의 눈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매 공연이 끝난 후 다가오는 차량들을 피해 인도로 달려갔는데, 그 사이 스태프들은 차들이 이동 할 있도록 소품들을 횡단보도 밖으로 옮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정국은 스태프를 도우려 도로로 질주했고 거대한 소품을 인도로 끌고 가는 것을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아미들은 이러한 정국의 사려 깊은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고, 해당 일화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정국이 인도로 이동하던 중 멤버와 충돌한 후 넘어지고 굴렀음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스태프를 도우러 뛰어간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며 감동을 더욱 배가시켰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를 본 팬들은 "정국은 정말 겸손의 왕, 가장 부드럽고 친절한 소년", "자신이 넘어져서 아플 텐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스태프를 돕다니 착해도 너무 착해", "카메라 의식도 안하고 그냥 몸이 먼저 반응하는 착한 정국", "본인의 안위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마인드 자체가 베어있는 정구기ㅠㅠ"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스태프를 도와준 다양한 미담은 과거로부터 끊임없이 전해지며 '미담 제조기'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 중 정국이 '아육대'에서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주워 뒷정리한 일화와 '뮤직뱅크'에서 끝까지 남아 무대 위 소품을 정리하며 스태프를 도와준 사례 등은 인성과 겸손 그리고 배려심까지 보여주는 미담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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