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3월부터 오는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숲 조성 프로젝트로 '짐토버' 시동을 걸었다. (자료=@JM_Sylvania twt) 최근 매년 대형 생일 서포트를 펼쳐온 지민의 팬들은 SNS를 통해 2022년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라틴어로 '숲'이라는 뜻의 'Sylvania'와 지민의 영문 약자를 합쳐 'JM Sylvania'라는 숲 조성 프르젝트를 알렸다. 한강 잠원지구 그라스정원 내 '지민숲' 부지가 확정되자 팬들은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목표액 3000만원은 1시간 41분만에 마감됐다. 본격적인 '짐토버'(Jimin+October) 축제 준비가 시작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 2020년 팬들은 지민의 생일에 서울숲 '지민벤치가든'을 조성한 바 있다. 지난 해엔 서울숲을 관리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Seoul Green Trust) 주최 크리스마스 맞이 '서울숲 입양 벤치' 꾸미기 이벤트에 선정되는 등 시민들과 팬들의 많은 사랑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자료=위버스) 올해 새롭게 한강 잠원지구에 조성될 '지민숲'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짐토버'에 대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매해 '10월은 지민의 나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생일달인 10월은 팬덤 내 가장 화려하고 큰 규모의 축제이며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이뤄져 올해도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자료=@BTS_twt) 특히 지난해 서포트는 폭발적 소비 현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당초 계획보다 연장 운영된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 외벽 전체 래핑 프로젝트와 연예인 최초로 시행된 서울 명동 '지민 테마거리' 등을 통해 서울의 핫플 일대를 지민으로 물들이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제주항공과 제휴해 탄생한 '지민 전속 테마 비행기'가 3개월간 운영돼 팬뿐만 아니라 국내외 언론의 많은 이목을 모았다. 미국에서는 뉴욕 지사의 적극 추천으로 지민만의 전용 항로가 개설, 뉴욕 상공과 호주의 상공까지 가르는 상상을 초월한 영향력의 이벤트 등의 역대급 생일 축제가 펼쳐져 왔다. (자료=올케이팝) 이에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은 기록을 깨는 놀라운 생일 프로젝트로 유명하다"며 전 세계를 '지민 랜드'로 변신하게 한 다양한 서포트를 언급함과 동시에 "올해 지민의 생일 선물은 그 자체로 매혹적일 것이며, 그것은 숲에서부터 올 것이다"라고 깊은 관심을 전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제64회 그래미 시상식 참석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지민은 또 다시 '짐메리카'(Jimin+America)의 위상을 떨칠 예정이다.

[BTS News] ‘짐토버’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숲 ‘JM Sylvania’ 조성 프로젝트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3.31 08:40 | 최종 수정 2022.03.31 09:29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3월부터 오는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숲 조성 프로젝트로 '짐토버' 시동을 걸었다.

(자료=@JM_Sylvania twt)

최근 매년 대형 생일 서포트를 펼쳐온 지민의 팬들은 SNS를 통해 2022년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라틴어로 '숲'이라는 뜻의 'Sylvania'와 지민의 영문 약자를 합쳐 'JM Sylvania'라는 숲 조성 프르젝트를 알렸다.

한강 잠원지구 그라스정원 내 '지민숲' 부지가 확정되자 팬들은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목표액 3000만원은 1시간 41분만에 마감됐다. 본격적인 '짐토버'(Jimin+October) 축제 준비가 시작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 2020년 팬들은 지민의 생일에 서울숲 '지민벤치가든'을 조성한 바 있다. 지난 해엔 서울숲을 관리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Seoul Green Trust) 주최 크리스마스 맞이 '서울숲 입양 벤치' 꾸미기 이벤트에 선정되는 등 시민들과 팬들의 많은 사랑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자료=위버스)

올해 새롭게 한강 잠원지구에 조성될 '지민숲'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짐토버'에 대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매해 '10월은 지민의 나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생일달인 10월은 팬덤 내 가장 화려하고 큰 규모의 축제이며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이뤄져 올해도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자료=@BTS_twt)

특히 지난해 서포트는 폭발적 소비 현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당초 계획보다 연장 운영된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 외벽 전체 래핑 프로젝트와 연예인 최초로 시행된 서울 명동 '지민 테마거리' 등을 통해 서울의 핫플 일대를 지민으로 물들이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제주항공과 제휴해 탄생한 '지민 전속 테마 비행기'가 3개월간 운영돼 팬뿐만 아니라 국내외 언론의 많은 이목을 모았다. 미국에서는 뉴욕 지사의 적극 추천으로 지민만의 전용 항로가 개설, 뉴욕 상공과 호주의 상공까지 가르는 상상을 초월한 영향력의 이벤트 등의 역대급 생일 축제가 펼쳐져 왔다.

(자료=올케이팝)

이에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은 기록을 깨는 놀라운 생일 프로젝트로 유명하다"며 전 세계를 '지민 랜드'로 변신하게 한 다양한 서포트를 언급함과 동시에 "올해 지민의 생일 선물은 그 자체로 매혹적일 것이며, 그것은 숲에서부터 올 것이다"라고 깊은 관심을 전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제64회 그래미 시상식 참석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지민은 또 다시 '짐메리카'(Jimin+America)의 위상을 떨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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