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쌍용자동차는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M&A 진행 상황 등 현 회사상황에 대한 공유와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J100에 대한 판매확대 결의를 다졌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대리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최근 회사 인수합병(M&A)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J100의 판매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18일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이광섭 국내영업본부장 전무 등 실무진과 김성기 대리점협의회 회장 등 각 지역 대리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국 190여개 쌍용차 대리점 대표로 구성된 협의회는 J100 사전 품평을 갖고 상품성과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며 “J100이 쌍용차 회생의 동력이 되도록 판매 의지를 밝혔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J100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계약부터 각 지역별로 다양한 판촉활동과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이광섭 쌍용차 전무는 “J100은 쌍용차 회생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쌍용차와 대리점이 하나가 돼 J100의 성공적 출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차, 대리점협의회와 결의대회…“J100, 회생 발판”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4.19 10:44 의견 0
18일 쌍용자동차는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M&A 진행 상황 등 현 회사상황에 대한 공유와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J100에 대한 판매확대 결의를 다졌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대리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최근 회사 인수합병(M&A)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J100의 판매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18일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이광섭 국내영업본부장 전무 등 실무진과 김성기 대리점협의회 회장 등 각 지역 대리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국 190여개 쌍용차 대리점 대표로 구성된 협의회는 J100 사전 품평을 갖고 상품성과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며 “J100이 쌍용차 회생의 동력이 되도록 판매 의지를 밝혔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J100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계약부터 각 지역별로 다양한 판촉활동과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이광섭 쌍용차 전무는 “J100은 쌍용차 회생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쌍용차와 대리점이 하나가 돼 J100의 성공적 출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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