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대중 음악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언급됐다. (자료=JTBC 톡파원 25시) 지난 13일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유명인을 도슨트(docent)로 활용한 사례에 지민이 대표적인 예로 등장했다. '도슨트'란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물과 작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최근에는 유명인들도 도슨트에 참여한다는 사례로 BTS 전시회에서 지민의 모습을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멤버 중 유일하게 지민만을 언급한 점은 평소 팀내 프론트맨으로서의 그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다. (자료=위버스) 이처럼 지민은 도슨트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에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도 K컬처를 주제로 '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질문에 '오징어 게임'과 여러 K팝 아이돌 그룹에 이어 개인 인물로는 유일하게 지민의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한국의 가장 좋은 점'에 대한 인터뷰에서 호주 현지 여성은 "K팝의 지민, BTS의 지민이 있어 좋다"고 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음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방송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 유명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Jon Batiste)가 한국 여행을 마치고 올 때 태극기가 새겨진 모자와 지민의 얼굴이 크게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태극기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지민을 내세운 것. 이처럼 세계적 인기 열풍의 주인공인 지민은 K푸드부터 부채춤과 한복, 한글 등 K컬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KOREA FRONTMAN’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도슨트 마케팅’ 성공 사례 등장...“한국에 지민이 있어 좋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4.20 08:51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대중 음악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언급됐다.

(자료=JTBC 톡파원 25시)

지난 13일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유명인을 도슨트(docent)로 활용한 사례에 지민이 대표적인 예로 등장했다. '도슨트'란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물과 작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최근에는 유명인들도 도슨트에 참여한다는 사례로 BTS 전시회에서 지민의 모습을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멤버 중 유일하게 지민만을 언급한 점은 평소 팀내 프론트맨으로서의 그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다.

(자료=위버스)

이처럼 지민은 도슨트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에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도 K컬처를 주제로 '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라는 질문에 '오징어 게임'과 여러 K팝 아이돌 그룹에 이어 개인 인물로는 유일하게 지민의 이름이 언급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한국의 가장 좋은 점'에 대한 인터뷰에서 호주 현지 여성은 "K팝의 지민, BTS의 지민이 있어 좋다"고 답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음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방송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쇼에서 유명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Jon Batiste)가 한국 여행을 마치고 올 때 태극기가 새겨진 모자와 지민의 얼굴이 크게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태극기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지민을 내세운 것.

이처럼 세계적 인기 열풍의 주인공인 지민은 K푸드부터 부채춤과 한복, 한글 등 K컬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KOREA FRONTMAN’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