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그 코리아) 방탄소년단 뷔의 얼굴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불리는 일본 대형서점 츠타야(TSUTAYA)을 장식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최근 일본 대표 대형서점인 츠타야에 뷔가 표지를 장식한 보그코리아 10월호가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대규모 크기로 진열돼 일본에서의 뷔의 뜨거운 인기와 위상을 입증했다. (자료=트위터) 시부야 츠타야 서점은 지난 13일 “BTS V가 표지모델인 보그코리아 10월호를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예약을 접수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1인당 각 타입의 표지는 1권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며 미리 양해를 구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품절로 인해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일본 최대번화가이자 가장 땅값이 비싸다고 알려진 긴자의 츠타야 서점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TS V가 표지모델인 ‘VOGUE KOREA 10월호’를 온라인에서 예약 접수중! 10월 하순~11월 초순의 입하 예정. 매장에서는 발매를 기념한 BTS의 POP UP을 개최 예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료=보그 코리아) 긴자 츠타야 서점은 보그코리아 10월호 6종과 함께 뷔가 읽어서 유명해진 ‘말의 내공’,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의 일본어 버전 도서가 진열된 사진을 게재했다. “뷔의 이름이면 무엇이든 팔린다”는 뷔 이펙트효과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 것. (자료=보그 코리아) 한편, 보그코리아 10월호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등 국내외 온라인 판매처에서 품절사태를 일으켰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타포(KTOWN4U)에서는 5만 1879권을 판매해 K팝 최초 5만부 이상 판매기록을 경신해 뷔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BTS News] 日대형서점, 방탄소년단 뷔 표지 모델 잡지로 장식...‘1인당 1권 구입 가능’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0.24 09:33 의견 0
(자료=보그 코리아)

방탄소년단 뷔의 얼굴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불리는 일본 대형서점 츠타야(TSUTAYA)을 장식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최근 일본 대표 대형서점인 츠타야에 뷔가 표지를 장식한 보그코리아 10월호가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대규모 크기로 진열돼 일본에서의 뷔의 뜨거운 인기와 위상을 입증했다.

(자료=트위터)

시부야 츠타야 서점은 지난 13일 “BTS V가 표지모델인 보그코리아 10월호를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예약을 접수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1인당 각 타입의 표지는 1권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며 미리 양해를 구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품절로 인해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했다.

(자료=보그 코리아)

일본 최대번화가이자 가장 땅값이 비싸다고 알려진 긴자의 츠타야 서점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TS V가 표지모델인 ‘VOGUE KOREA 10월호’를 온라인에서 예약 접수중! 10월 하순~11월 초순의 입하 예정. 매장에서는 발매를 기념한 BTS의 POP UP을 개최 예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자료=보그 코리아)

긴자 츠타야 서점은 보그코리아 10월호 6종과 함께 뷔가 읽어서 유명해진 ‘말의 내공’,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의 일본어 버전 도서가 진열된 사진을 게재했다. “뷔의 이름이면 무엇이든 팔린다”는 뷔 이펙트효과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 것.

(자료=보그 코리아)

한편, 보그코리아 10월호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등 국내외 온라인 판매처에서 품절사태를 일으켰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타포(KTOWN4U)에서는 5만 1879권을 판매해 K팝 최초 5만부 이상 판매기록을 경신해 뷔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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