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빌보드가 뽑은 올해의 K팝 노래로 선정됐다.
(자료=빌보드)
최근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 : Staff Picks)'를 발표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남성 솔로 최고 순위인 14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빌보드 디지털 디렉터인 '조 린치(Joe Lynch)'는 "'디 애스트로넛'을 통해 진은 HOT100 첫 솔로 진입을 이루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으로 다시 의기투합하게 된 진은 아름답고 로맨틱한 이 곡으로 천상의 궤도로 비상한다"는 감상으로 진의 행적에 대해 높이 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이 작곡·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후 국내외 평론가들, 매체들로부터 호평과 극찬을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의 칼럼니스트 김재하 평론가는 2022년 최고의 케이팝 노래에 진의 '디 애스트로넛'을 뽑았으며, 미국 저명한 음악매체 롤링스톤지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래 100'에 아시아 솔로 중 최고 순위로 뽑혔다.
(자료=빌보드)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연말 차트에서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임에도 58위에 등극, 그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선보였고 일본 빌브도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에서도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