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With You'(위드 유)가 눈부신 성과와 함께 2022년 OST계를 강타했다. (자료=롤링스톤 인디아) 최근 지민의 'With You'가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Stone India)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OST 10선'에서 1위에 올랐다. 매체는 앞서 'With You'를 '2022년 꼭 들어야 할 한국 드라마 OST'에 8곡 중 하나로 소개한 데에 이어 “소울풀한 곡도 많지만 이곡은 특히 음악을 격상시켜 클래식 레벨로 끌어올린 훌륭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호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With You'는 글로벌 매체 'Leisure Byte'에서도 '2022년 한국 드라마 OST 최고의 15곡'에 선정된 바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넷플릭스(Netflixmena)는 '뇌리에 꽂히는 사운드트랙' 중 한 곡으로 'With You'를 소개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데뷔 10년만의 첫 개인 활동으로 OST에 도전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노래했다. 'With You' 발매후 개인 스포티파이 계정이 최초 개설, 현재는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넘어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미국 연예 매체 클라우트 뉴스(Clout News)는 “지민이 'With You' 단 한 곡(배경음 버전 포함)으로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유일한 아시안 남성 솔로이스트”라고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매체는 지민이 정식 솔로 데뷔는 하지 않았지만 'With You'의 한국 OST 사상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등을 이유로 롤링스톤이 'With You'를 올해 발매된 최고의 한국 OST라고 발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민의 'With You'는 지난 7월 스포티파이 1억을 돌파하며 한국 OS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자신이 세운 신기록 재경신을 이루는 등 연일 승승장구 중이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With You’, 롤링스톤 인디아 ‘최고 한국 드라마 OST’ 1위...‘뇌리에 꽂히는 사운드트랙’

반경림 기자 승인 2022.12.29 10:14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With You'(위드 유)가 눈부신 성과와 함께 2022년 OST계를 강타했다.

(자료=롤링스톤 인디아)

최근 지민의 'With You'가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Stone India)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OST 10선'에서 1위에 올랐다. 매체는 앞서 'With You'를 '2022년 꼭 들어야 할 한국 드라마 OST'에 8곡 중 하나로 소개한 데에 이어 “소울풀한 곡도 많지만 이곡은 특히 음악을 격상시켜 클래식 레벨로 끌어올린 훌륭한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호평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With You'는 글로벌 매체 'Leisure Byte'에서도 '2022년 한국 드라마 OST 최고의 15곡'에 선정된 바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넷플릭스(Netflixmena)는 '뇌리에 꽂히는 사운드트랙' 중 한 곡으로 'With You'를 소개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데뷔 10년만의 첫 개인 활동으로 OST에 도전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노래했다. 'With You' 발매후 개인 스포티파이 계정이 최초 개설, 현재는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넘어섰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미국 연예 매체 클라우트 뉴스(Clout News)는 “지민이 'With You' 단 한 곡(배경음 버전 포함)으로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유일한 아시안 남성 솔로이스트”라고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매체는 지민이 정식 솔로 데뷔는 하지 않았지만 'With You'의 한국 OST 사상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등을 이유로 롤링스톤이 'With You'를 올해 발매된 최고의 한국 OST라고 발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민의 'With You'는 지난 7월 스포티파이 1억을 돌파하며 한국 OS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자신이 세운 신기록 재경신을 이루는 등 연일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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