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POP UNICON' 포스터 서울 명동에서 아이돌들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긴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뮤직아트, 머스트엠 ENT는 1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 무대에서 ‘케이팝 유니콘(K-POP UNICON)’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뤄진다. 1부는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명동 복면가요제 형태로 진행되며, 메인 행사인 2부에서는 라붐, 멋진녀석들, 알파벳 ,머스트비, 달빛소녀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3부는 애프터파티 형태로, 머스트샤인(DJ Ryan Kay,첼리스트 쥬린)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500만 해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명동에서 케이팝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팝 유니콘’은 사전 예약 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열린 공연이다.

[가요 메모] ‘케이팝 유니콘’ 라붐부터 달빛소녀까지, 명동에 아이돌 그룹 출격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0.11 10:23 | 최종 수정 2139.07.21 00:00 의견 0
사진='K-POP UNICON' 포스터
사진='K-POP UNICON' 포스터

서울 명동에서 아이돌들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긴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뮤직아트, 머스트엠 ENT는 1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 무대에서 ‘케이팝 유니콘(K-POP UNICON)’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뤄진다. 1부는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명동 복면가요제 형태로 진행되며, 메인 행사인 2부에서는 라붐, 멋진녀석들, 알파벳 ,머스트비, 달빛소녀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3부는 애프터파티 형태로, 머스트샤인(DJ Ryan Kay,첼리스트 쥬린)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500만 해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명동에서 케이팝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팝 유니콘’은 사전 예약 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열린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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