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회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은 tvN ‘쌉리다 천리마마트’가 두 번째 웃음 선사를 예고했다. 27일 방송에서는 자신을 좌천시킨 것에 대한 복수로 천리마마트를 망하게 하려는 정복동(김병철 분)과 그의 등장으로 업계 1위의 천리마마트를 꿈꾸는 문석구(이동휘)의 본격적인 캐릭터 경쟁이 벌어진 전망이다. 27일 방송에 앞서 스틸컷에서도 정복동이 벌이는 ‘미친 짓’에 한껏 당황한 문석구의 생생한 표정이 담겼다. 앞서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복동의 또 다른 복수 프로젝트를 맛볼 수 있는데, 바로 노조위원장 선출이다. 금빛 ‘킹’ 벨트와 ‘생존권 보장’이라 적힌 명품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 오인배(강홍석 분)와 피엘레꾸(최광제 분)는 레슬링까지 벌인다. 제작진은 “극과 극의 캐릭터가 부딪혀 만들어내는 코믹 케미가 바로 불금 시청자들을 저격한 웃음 포인트. 여기에 ‘이 두 사람 아니면 안 될 캐스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동휘와 김병철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로 리액션을 주고받으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 “마트를 망하게 하기 위해 정복동이 또 다른 기상천외한 일을 벌일 예정이다. 여기에 초엘리트 첩자 조미란(정혜성 분)이 등장하며 마트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과연 그의 계획이 예상대로 흘러갈 수 있을지 맘껏 웃을 준비 하시고 본방송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방송 스토리] ‘쌉니다 천리마마트’, 2차 웃음 폭격 예고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9.27 15:33 | 최종 수정 2139.06.23 00:00 의견 0

 

단 1회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은 tvN ‘쌉리다 천리마마트’가 두 번째 웃음 선사를 예고했다.

27일 방송에서는 자신을 좌천시킨 것에 대한 복수로 천리마마트를 망하게 하려는 정복동(김병철 분)과 그의 등장으로 업계 1위의 천리마마트를 꿈꾸는 문석구(이동휘)의 본격적인 캐릭터 경쟁이 벌어진 전망이다.

27일 방송에 앞서 스틸컷에서도 정복동이 벌이는 ‘미친 짓’에 한껏 당황한 문석구의 생생한 표정이 담겼다. 앞서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복동의 또 다른 복수 프로젝트를 맛볼 수 있는데, 바로 노조위원장 선출이다. 금빛 ‘킹’ 벨트와 ‘생존권 보장’이라 적힌 명품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 오인배(강홍석 분)와 피엘레꾸(최광제 분)는 레슬링까지 벌인다.

제작진은 “극과 극의 캐릭터가 부딪혀 만들어내는 코믹 케미가 바로 불금 시청자들을 저격한 웃음 포인트. 여기에 ‘이 두 사람 아니면 안 될 캐스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동휘와 김병철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로 리액션을 주고받으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 “마트를 망하게 하기 위해 정복동이 또 다른 기상천외한 일을 벌일 예정이다. 여기에 초엘리트 첩자 조미란(정혜성 분)이 등장하며 마트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과연 그의 계획이 예상대로 흘러갈 수 있을지 맘껏 웃을 준비 하시고 본방송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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