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사 인사 컨설팅 전문 기업 케이웍스코리아(주)(대표이사 오순근)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케이웍스코리아(주)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배강호 케이웍스코리아(주) 본부장은 "저희 사는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내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젊은 직원이 많다보니 물적 나눔보다는 연탄봉사, 주거개선 봉사 같은 일명 '몸쓰는' 나눔 활동을 주로 해왔다. 힘든 봉사활동만 골라 하다 보니 힘들 법도 한데 직원들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적극 참여해줘 고맙다"면서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사내 분위기 및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적십자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봉사활동→지역사회 복지 증진 노력" 케이웍스코리아,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문다영 기자 승인 2019.10.08 10:57 | 최종 수정 2139.07.15 00:00 의견 1
사진=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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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컨설팅 전문 기업 케이웍스코리아(주)(대표이사 오순근)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케이웍스코리아(주)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배강호 케이웍스코리아(주) 본부장은 "저희 사는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내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젊은 직원이 많다보니 물적 나눔보다는 연탄봉사, 주거개선 봉사 같은 일명 '몸쓰는' 나눔 활동을 주로 해왔다. 힘든 봉사활동만 골라 하다 보니 힘들 법도 한데 직원들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적극 참여해줘 고맙다"면서 "분위기가 그렇다보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사내 분위기 및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적십자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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