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일본 음악계의 극찬을 받았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해외 음악매체 올케이팝은 '일본 음악 평론가이자 MPCJ 회원인 마츠시마 쿠니코가 진의 일본 보컬에 대한 리뷰를 게시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이 일본에서 음악, 완벽한 보컬, 배우같은 비주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현재까지 그는 지난 10년 동안 일본 100 차트에서 4위에 오른 유일한 K팝 솔로 가수로 남아있다"며 일본에서의 막강한 진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자료=올케이팝) 일본 평론가 마츠시마 쿠니코(松島?仁子)는 진의 노래 '유어스(Yours)'를 분석하며 "진의 높은 음역대에서의 팔세토 두성은 상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운드와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이라고 정의했다. 또 "진의 믹스보이스는 달콤한 음색과 강력한 명료함이 특징"이라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깨끗하고도 강인한 음색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매체는 진의 음색과 매력에 매료된 다른 업계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일본의 DJ이자 한국대중문화 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는 "진은 고유한 고음을 지니고 있다", "숨결과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그리고 가성까지 목소리의 존재감이 대단하다"며 진 특유의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팔세토 스킬에 대해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의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사이토 에이스케의 인터뷰 역시 화제를 모았다. 사이토 에이스케는 “진을 보고 '드라마에 적합한, 인기 있을 얼굴'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은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달콤하고 중독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다양한 매력으로 채워진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실력파 솔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TS News] 日음악계 방탄소년단 진 극찬…“계속 듣고 싶은 완벽한 보컬과 배우같은 비주얼”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4.27 09:07 의견 12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일본 음악계의 극찬을 받았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해외 음악매체 올케이팝은 '일본 음악 평론가이자 MPCJ 회원인 마츠시마 쿠니코가 진의 일본 보컬에 대한 리뷰를 게시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진이 일본에서 음악, 완벽한 보컬, 배우같은 비주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현재까지 그는 지난 10년 동안 일본 100 차트에서 4위에 오른 유일한 K팝 솔로 가수로 남아있다"며 일본에서의 막강한 진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자료=올케이팝)

일본 평론가 마츠시마 쿠니코(松島?仁子)는 진의 노래 '유어스(Yours)'를 분석하며 "진의 높은 음역대에서의 팔세토 두성은 상당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운드와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이라고 정의했다. 또 "진의 믹스보이스는 달콤한 음색과 강력한 명료함이 특징"이라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깨끗하고도 강인한 음색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매체는 진의 음색과 매력에 매료된 다른 업계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일본의 DJ이자 한국대중문화 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古家正亨)는 "진은 고유한 고음을 지니고 있다", "숨결과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그리고 가성까지 목소리의 존재감이 대단하다"며 진 특유의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팔세토 스킬에 대해 감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일본의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사이토 에이스케의 인터뷰 역시 화제를 모았다. 사이토 에이스케는 “진을 보고 '드라마에 적합한, 인기 있을 얼굴'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은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달콤하고 중독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다양한 매력으로 채워진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실력파 솔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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