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직속 후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데뷔 앨범 ‘꿈의 장:스타(STAR)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꿈의 장:매직(MAGIC)’은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노래한다. 마법 같은 이야기로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해나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그런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정규 1집 앨범 ‘꿈의 장:매직(MAG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은 “방시혁 PD님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가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다. 저희만 잘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꿈의 장:매직’은 3월 발매된 데뷔 앨범 ‘꿈의 장:스타(STAR)’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포함해 ‘뉴 룰스(New Rules)’, ‘간지러워(Roller Coaster)’, ‘팝핀 스타(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매직 아일랜드(Magic Island)’, ‘20cm’, ‘앤젤 오어 데빌(Angel Or Devil)’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새 앨범에 대해 휴닝카이는 “데뷔 첫 정규앨범을 들려드린다고 생각하니 설렌다. 많이 들려주시고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고, 태현은 “우리도 우리만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는 뉴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nyth Pop) 장르의 곡으로,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특히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런던 킹스크로스역과 호그와트와 통하는 승강장으로 알려져 있다. 태현은 “데뷔곡인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보다 제목이 길어질 줄은 몰랐다. 그게 우리만의 포인트라고도 생각한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승강장을 뽑았다. 태현은 “아무래도 연습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멤버들과 함께 있는 연습실”이라고 꼽았고, 휴닝카이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는 회사 내 보컬룸에 있다. 노래를 듣거나 부르면서 힐링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수빈은 “작업실 룸이 비밀스러운 장소다. 작사 작곡을 할 때는 물론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들을 때도 작업실로 간다”고 말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직속후배라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직접적인 조언을 듣기도 하며, 이들을 롤모델로 삼고 새로운 스토리를 꾸며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관련해 태현은 “방탄소년단과 차별점이라기보다 함께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빈은 “방탄소년단 선배님과 빅히트가 저희에게 큰 날개 달아준 것은 잘알고 있다. 그 날개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탄탄한 몸이 필요하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오후 7시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웰컴 백 쇼 프레즌트 바이 엠넷(TOMORROW X TOGETHER Welcome Back Show presented by Mnet)을 전 세계 동시 생방송하며,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현장 종합] “BTS·빅히트라는 두 날개”…새로운 모험 나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함상범 기자 승인 2019.10.21 13:36 의견 0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직속 후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데뷔 앨범 ‘꿈의 장:스타(STAR)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꿈의 장:매직(MAGIC)’은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노래한다. 마법 같은 이야기로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해나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그런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정규 1집 앨범 ‘꿈의 장:매직(MAG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은 “방시혁 PD님 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가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다. 저희만 잘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꿈의 장:매직’은 3월 발매된 데뷔 앨범 ‘꿈의 장:스타(STAR)’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포함해 ‘뉴 룰스(New Rules)’, ‘간지러워(Roller Coaster)’, ‘팝핀 스타(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매직 아일랜드(Magic Island)’, ‘20cm’, ‘앤젤 오어 데빌(Angel Or Devil)’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새 앨범에 대해 휴닝카이는 “데뷔 첫 정규앨범을 들려드린다고 생각하니 설렌다. 많이 들려주시고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고, 태현은 “우리도 우리만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는 뉴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nyth Pop) 장르의 곡으로,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특히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런던 킹스크로스역과 호그와트와 통하는 승강장으로 알려져 있다. 태현은 “데뷔곡인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보다 제목이 길어질 줄은 몰랐다. 그게 우리만의 포인트라고도 생각한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승강장을 뽑았다. 태현은 “아무래도 연습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멤버들과 함께 있는 연습실”이라고 꼽았고, 휴닝카이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는 회사 내 보컬룸에 있다. 노래를 듣거나 부르면서 힐링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수빈은 “작업실 룸이 비밀스러운 장소다. 작사 작곡을 할 때는 물론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들을 때도 작업실로 간다”고 말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직속후배라는 것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직접적인 조언을 듣기도 하며, 이들을 롤모델로 삼고 새로운 스토리를 꾸며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관련해 태현은 “방탄소년단과 차별점이라기보다 함께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빈은 “방탄소년단 선배님과 빅히트가 저희에게 큰 날개 달아준 것은 잘알고 있다. 그 날개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탄탄한 몸이 필요하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오후 7시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웰컴 백 쇼 프레즌트 바이 엠넷(TOMORROW X TOGETHER Welcome Back Show presented by Mnet)을 전 세계 동시 생방송하며,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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