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펜타곤 멤버 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브이에이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여름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에서 자유와 낭만을 찾아 떠나는 여름 남자의 모습을 정열의 라틴퍼포먼스로 표현했던 브이에이브이는 이번 ‘포이즌’을 통해 그동안 숨겨둔 치명적인 매력과 거친 남성미를 발산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포이즌’과 펜타곤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자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반 알앤비 장르 ‘119’, 색다른 시도를 보여주고자 노력한 에이노의 작업물 ‘런웨이(Runway)’,에이스가 팬들을 위해 만든 ‘스위트 하트(Sweet Heart)’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로우는 펜타곤 후이와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펜타곤과 저번 활동 시기가 겹쳤다. 대기실에서 마주치면 후이에게 곡을 받고 싶다고 하고, 회사에다가도 똑같이 말했는데 이렇게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세인트반은 “너무 감사했다. 우리가 녹음할 때 후이가 올지 몰랐는데 12시간 가까이 있었다. 녹음도 봐주시고 열심히 작업했다”며 “개인적으로 보컬이나 작곡 쪽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배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브이에이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브이에이브이 세인트반 “펜타곤 후이에게 곡 받아…많이 배웠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0.21 15:10 의견 0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펜타곤 멤버 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브이에이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여름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에서 자유와 낭만을 찾아 떠나는 여름 남자의 모습을 정열의 라틴퍼포먼스로 표현했던 브이에이브이는 이번 ‘포이즌’을 통해 그동안 숨겨둔 치명적인 매력과 거친 남성미를 발산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포이즌’과 펜타곤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자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반 알앤비 장르 ‘119’, 색다른 시도를 보여주고자 노력한 에이노의 작업물 ‘런웨이(Runway)’,에이스가 팬들을 위해 만든 ‘스위트 하트(Sweet Heart)’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

로우는 펜타곤 후이와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펜타곤과 저번 활동 시기가 겹쳤다. 대기실에서 마주치면 후이에게 곡을 받고 싶다고 하고, 회사에다가도 똑같이 말했는데 이렇게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세인트반은 “너무 감사했다. 우리가 녹음할 때 후이가 올지 몰랐는데 12시간 가까이 있었다. 녹음도 봐주시고 열심히 작업했다”며 “개인적으로 보컬이나 작곡 쪽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배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브이에이브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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