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의 한혜진이 연애 예능 마스터로 불리는 소감을 밝혔다.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춤에 자신들이 느낀 감정을 녹여낸다는 점이 여느 연애 예능과 다르다.

24일 오전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 제작발표회에서는 썸마스터로 활약하는 한혜진이 다양한 연애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마녀사냥’부터 ‘연애의 참견’ ‘썸바디2’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애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혜진은 “돌이켜 보니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참견도 많이 하고 있다”고 지난 활약들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내 연애는 잠시 쉬고 있지만, 참견은 열심히 하고 있다. 중이 제 머리 잘 못 깎지 않나.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모니터를 하며 다른 이들의 연애에 열심히 간섭하고 있다”고 했다.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뷰어스 장수정 기자 wapo1376@naver.com 장수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